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는 이렇게 채용합니다] 반도건설,토목·설비·영업 등 20여명 뽑아

부동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입사자는 연수원서 1주일간 합숙

분양·입주·현장 안전관리 등 교육

본사·현장 오가는 순환근무제 시행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연말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반도건설


시공능력평가 건설도급 순위 27위에서 1년 만인 지난해 15계단을 뛰어넘어 12위를 차지한 반도건설은 가파른 성장세가 돋보이는 회사다. 창업주인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딸 이름에서 따론 ‘반도유보라’를 앞세워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 1월 광주 지역에서 분양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주택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주력산업인 주택사업 외에도 민간임대, 정비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등 시장 흐름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있다. 반도건설의 채용 전형과 준비 전략을 인사담당자와 문답을 통해 풀어봤다.

Q. 신입 채용일정은

A. 매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20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공채로 뽑을 예정이다. 토목, 건축, 설비, 전기, 조경, 안전, 보건, 국내영업, 경영지원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또한 결원 발생 시 수시채용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Q. 채용과정도 소개해달라

A.공채진행은 서류전형, 1차 실무자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의 성격, 실무 경험, 업무태도 등을 고려해 지원자를 선별하고, 1차 실무자면접에서는 본인이 지원한 부서의 팀장들이,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Q. 채용 시 우대사항이 있는지

A. 해외건설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어 외국어 회화 능력 우수자를 우대하며, 시공사업부문은 건축 및 설계 관련 전공자와 건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국내 영업 및 경영지원 분야는 상경, 부동산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신입사원은 엑셀, 워드, 한글, 파워포인트 등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를 눈여겨 보고 있다.



Q. 추구하는 인재상은

A.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접근해 해결하고 달성하는 도전적인 인물을 기다리고 있다. 건설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특성상 팀원들과의 조직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를 가지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직원 양성을 추구한다.

Q.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A.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입사와 함께 연수원에서 1주일간 합숙하며 현장 공사 수행 역량교육, 분양 및 입주 관리, 현장 안전관리, 리더십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실무에 투입된 이후에도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직무능력 향상 교육, 외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Q. 본사와 현장 등 근무지역을 정하는 기준은

A. 당사는 ‘순환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순환근무제’는 본사와 현장 간 상황에 따라 근무지를 변경할 수 있는 제도로, 본인이 희망할 경우 순환근무 신청을 할 수 있고, 심사후 근무지를 반영시켜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Q.경력직 채용 일정은

A. 경력직은 공채 또는 결원 발생 시 수시채용으로 진행하며 수시 채용 시 빠른 경력직 채용을 위해 절차를 간소화 하여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무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