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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 ‘0.0MHz’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싱가포르·인도네시아 개봉

10대 관객의 절대적 지지를 얻으며 관객을 만나고 있는 첫 한국 공포영화 ‘0.0MHz’가 아시아 국가들에서 6월 개봉한다. 개봉 전 이미 전 세계 19개국에 판매가 결정된바, 이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한국 공포의 위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일부 프로모 영상으로 이뤄지는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이례적으로 본편을 모두 선보인 후 해외 세일즈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바이어들로부터 대중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우선 아시아 국가들이 개봉을 결정했는데 6월 13일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 마카오, 6월 14일에는 대만, 베트남, 7월 24일 필리핀이 개봉한다. 태국과 북미 국가 등은 6월과 7월에 선보일 수 있도록 개봉을 준비 중이다. 신선한 소재와 국적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공포를 이끌어내며 각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0.0MHz’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젊은 배우들의 눈에 띄는 열연이 호평이 이어지고 특히 이번 영화로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혼신을 다한 연기로 호러퀸에 오르며 영화에서의 가능성 역시 인정 받았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0.0MHz’는 실감나는 공포와 그 어떤 공포영화들과 차별화된 머리카락 귀신까지 모든 면에서 여름, 극장에서 즐길 만한 오락영화 호평을 이끌어내고 10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금주에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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