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두류역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 등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꾸려졌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이용 시 단지에서 2호선 범어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반월당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역까지도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도로망도 잘 갖췄다. 대구 도심 및 광역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대구 최대 규모 공원인 두류공원 인근에 들어선다. 공원 내부에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성당못, 두리봉,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있어 입주민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대구 도심 및 금호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와룡산도 주변에 있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구도심 안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20분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 서대구시장, 내당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두류초가 위치했다. 여기에 내서초, 경운초,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주변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두류역은 교육, 쇼핑, 의료, 문화 등 완비된 구도심 내 생활 인프라와 대구 최대 규모 두류공원 등 편리한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두류역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 일원에 마련됐다.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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