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다니엘 "뭘 투표해도 1위는 바로 너" 보고싶은 팬들의 간절한 마음

강다니엘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아직 정식 데뷔조차 하지 않은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산 이후 정식 데뷔 및 활동을 시작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그동안 뚜렷한 활동을 시작할 수 없었다. ‘워너원’ 멤버 중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만큼 그를 볼 수 없는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은 강다니엘을 사실상 모든 아이돌 인기투표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강다니엘은 최근까지도 아이돌 전문 투표 사이트에서 어떤 질문이 등장해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원픽(my1pick)이 6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아이돌 40명을 대상으로 ‘펭귄 프사말고 프사하고 싶은 스타 1픽’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아이돌픽, 베스트아이돌, 세븐에듀, 익사이팅디시 등의 투표에서도 2위와는 현격한 차이로 선두를 굳히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데뷔를 위해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직원을 모집하는 등 차근차근 연예계로 돌아올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9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깜짝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1분 만에 동시접속자수가 15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사무, 회계, 매니저, 언론홍보, 콘텐츠 유통, 콘텐츠 제작, A&R(Artists and Repertoire), 퍼블릭 커뮤니케이션, 글로벌사업(일본·영어권·중국) 등 11개 분야에 대한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원자 수는 13일 기준 1,300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일부 팬들은 “무급이라도 좋다”며 적극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