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고화질·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모델명 HU85LA)를 7월 출시한다. 이 제품은 4K UHD(3,840×2,160) 해상도와 2,00만대1의 뛰어난 명암비로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것과 같다. 대부분 프로젝터가 어두운 환경에서만 선명한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파란색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동시 적용한 듀얼 레이저 광원도 특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