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3.9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바른손이 -1.0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레드로버(-1.00%), 제이웨이(-0.44%)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쇼박스(+1.73%), 화이브라더스코리아(+0.34%), 삼화네트웍스(+0.2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7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비금속업과 기타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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