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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불매 운동 반사이익 기대 기업 주가 강세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여론이 확산되면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업체들의 주가가 5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신성통상(005390)은 전날보다 18.67% 오른 1,43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1,525원(26.56%)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다.

신성통상은 ‘탑텐’ 등 제조·유통일괄형(SPA)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 일본 SPA 브랜드인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볼펜 등 문구류 제조기업인 모나미(005360)는 전날 상한가를 친 데 이어 이날도 17.59% 오른 3,910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장중 3,975원(19.55%)까지 올라 역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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