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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몬스타엑스, 강아지들과 특별한 첫 만남 예고

그룹 몬스타엑스가 베이비숑과 특별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사진=유튜브_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투턱곰(TWOTUCKGOM)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몬스타엑스의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지난 10일 두 번째 화의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몬스타엑스가 베이비숑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위해 비숑 하우스에 입성, 강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에 나서 눈길을 끈다.

먼저 고양이 집사 경력으로 단숨에 베이비숑들의 인기를 끈 주헌을 비롯해 셔누는 강아지들의 뽀뽀 세례를 받는 등 멤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베이비숑과 친해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기현은 셔누의 남다른 인기에 “형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냐”며 “나도 똑같이 하고 있을 테니 나에게도 와보라, 장난감이 3개나 있다”고 강아지들을 유혹했지만, 번번이 실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전했다. 또한, 민혁은 “나 너가 좋은데 어디 있니? 왜 안 오니”라며 베이비숑들에게 절절한 마음을 보여줘 또 다른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첫 화를 통해 ‘댕댕이 상식 퀴즈’에 도전, 짖는 소리로 어떤 강아지인지 맞히기, 감정 알아내기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퀴즈로 강아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상황. 이를 이어 강아지들과의 진짜 첫 만남에서는 호감을 얻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매력 발산에 나설지, 과연 베이비숑의 마음을 모두 얻어낼 수 있을지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몬스타엑스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콜라보를 하는 곰 모양의 신규 캐릭터 ‘투턱곰’과 함께 하는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돌’로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던 몬스타엑스는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를 통해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WE ARE HERE’로 세계 각지를 누비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5개 도시를 잇는 유럽 투어에 돌입, 영국의 유명한 TV쇼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생방송 출연을 예고하는 등 폭넓은 글로벌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오늘(11일) 오후 7시 투턱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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