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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2' 스틸로 보는 인싸용어 관전포인트 공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스틸로 보는 인싸용어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넷플릭스




#자만추_‘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미팅이나 소개팅이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향하는 연애 스타일을 의미한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친구의 친구로 만난 송이와 도현의 두근거리는 첫 연애와 송이의 연애를 보며 질투를 느끼는 태오의 모습을 담는다. 친구 사이로 얽힌 세 남녀 사이에 자연스럽게 피어난 감정이 엇갈리면서 그려낼 깊어진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넷플릭스


#현생에 치이다_현실의 일상과 걱정들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타격을 입을 때 사용하는 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의 주인공들은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만이 아니라 불투명한 미래, 경제적 어려움, 부모님의 압박 등 다양한 현실의 벽을 마주한다. 모든 것에 서툰 다섯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통은 그 시절을 지나온 혹은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사진=넷플릭스


#일상생활 불가능_무언가에 반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깊숙하게 빠져든 상태를 의미하는 말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싱그럽게 그려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 런칭 이후 시청자들은 “백 년 만에 청춘 드라마 정주행 중~ 주말 내내 시간 순삭! 연애 세포가 되살아난 기분이랄까”(인스타그램_shi****), “진짜 이러기 있나, 설레고 난리! 멈출 수가 없다. 전기를 끊어버릴까”(인스타그램_bor****) 등 정주행에 푹 빠진 일상을 SNS에 공유했다. 오는 26일 공개될 시즌 2에서는 앞 시즌에서 뿌려진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의 씨앗이 더욱 깊어진 재미로 자라나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일상생활 불가능’ 상태에 이르게 만들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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