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첫 번째 출시한 갈바닉 이온 진동 기기 ‘터치웨이브’가 올해 초 뷰티 인플루언서 정다윤을 통해 공동 구매를 실시한 이후, 매 건 마다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해 가며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동구매에서 준비된 터치웨이브 수량 1,500개가 모두 매진됐으며, 새롭게 출시된 상악밴드도 예상한 수량을 훌쩍 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혜미 스케덤 온라인 팀장은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고객의 수가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수요도 함께 증가해 뷰티 시장 전체가 커지고 있다”면서 “스케덤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홈케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와 함께 편리성을 증대시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인기몰이 중인 터치웨이브는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시키기 위해 롯데 하이마트와 올리브영과도 입점을 논의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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