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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의 이중생활2' 오늘(31일) 개봉, 남녀노소 취향저격 관람 포인트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여름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오늘 개봉,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대 관람 포인트 사랑할 수밖에 없다! 더 귀엽고 더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반전매력!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첫 번째로 10대 관객들의 관람 포인트는 더 귀엽고 새로워진 매력으로 돌아온 펫 캐릭터들이다. ‘맥스’가 새로운 가족인 아기 ‘리암’을 아끼고 보호하는 모습은 강아지와 아이의 치명적인 조합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여기에 여름 휴가지에서 만나는 뉴 페이스 ‘루스터’와의 은근한 신경전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근자감 넘치는 슈퍼히어로로 돌아온 ‘스노우볼’은 겁 없이 용감한 시츄 ‘데이지’를 만나 위험천만한 작전에 휘말리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경험하는 과정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한편,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 ‘클로이’와 고양이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강아지 ‘기젯’ 역시 한층 강력해진 개성으로 관객들을 무장해제시킬 것이다.

#20-30대 관람 포인트 당신이 놀아주는 줄 알았죠?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리얼 라이프와 속마음!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두 번째로 20-30대 관객들의 관람 포인트는 펫들의 리얼 라이프와 속마음이다. 전편과 달리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반려동물의 일상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속마음을 담아내 기대를 높인다. 주인이 없는 빈 집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는 펫들의 모습은 물론 동물 병원에서 주인에 대해 거침없이 뒷담화를 나누는 펫들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반전 재미를 전한다. 또한 기분 전환을 위해 여름 휴가를 떠나는 차량에서 바람을 느끼며 즐거워하는 ‘맥스’의 모습, 고양이가 되는 법을 알려달라는 ‘기젯’의 요청에 하나하나 스킬을 전수하는 ‘클로이’의 모습 등 우리가 봐왔던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반려동물들의 비주얼부터 성격, 행동까지 캐릭터에 생생하게 담아내 리얼함을 한층 더한다.

#40-50대 관람 포인트 공감 100%! 펫들의 성장과 따스한 우정이 선사하는 훈훈한 감동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세 번째로 40-50대 관객들의 관람 포인트는 공감대 높은 감동이다. 항상 노심초사하며 ‘리암’을 돌보느라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맥스’가 여름 휴가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의 ‘루스터’를 만나 좌충우돌 고난을 겪으며 용기를 얻고 변해가는 과정은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데이지’와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는 ‘스노우볼’과 ‘맥스’가 휴가를 떠나며 맡기고 간 장난감을 구출하기 위해 고양이가 되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기젯’까지 각자의 상황에서 한 단계 성장해가는 펫들의 모습과 이들의 우정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반려동물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신선한 발상과 비글미에 반전 매력까지 갖춘 사랑스러운 펫 캐릭터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로 입소문 열풍을 이끄는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오늘 개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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