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핫펠트, '해피 나우'는 밝고 재밌는 곡.."많이 공감 해주셨으면"

핫펠트(HA:TFELT)가 지난 1일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새 싱글 ‘해피 나우(Feat. 문별 of 마마무)’를 전격 발매했다.

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해피 나우(Happy Now)’는 곡의 타이틀과는 다르게 상대방이 절대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직설적이고 역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번에 첫 호흡을 맞춘 마마무 문별과의 색다른 우먼 시너지가 빛을 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핫펠트와 문별이 직접 열연을 펼친 ‘해피 나우’ 쇼트 필름에서는 키치한 매력으로 귀여운 복수를 감행하는 두 사람의 거침없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더욱 공감 지수를 높였고, 공개 이후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리스너들의 다채로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은 싱글 앨범 ‘다이네(Dein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핫펠트가 직접 밝힌 신곡 ‘해피 나우’ 일문일답이다.

Q1. 지난 앨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왔다. ‘해피 나우’ 발매 소감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인만큼 설레고 즐겁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Q2. 마마무 문별과 첫 신곡 작업은 어땠는지

선뜻 참여해준 문별 님에게 고맙고, 신선한 작업이었다. 문별 님의 래핑이 곡의 분위기를 훨씬 더 풍요롭게 해 주었다.

Q3.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한 쇼트 필름이 화제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는



문별 님 파트에서 내가 계속 끼어드는 장면이 있는데 자꾸 웃음이 터져서 힘들었다. 그런데 문별 님은 프로답게 NG도 안 내고 잘해서 놀랐다.

Q4. 1년 3개월의 공백기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단단해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Q5.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코드쉐어’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는 남자 보컬리스트와 해보고 싶다.

Q6. ‘해피 나우’를 통해 전하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는

‘해피 나우’는 밝고 재밌는 곡이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 리스너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지 않다면 ‘꼭’ 행복해지기를. BE HAPPY NOW!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