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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피부고민별 맞춤형 세럼 '글로우 마스터 더 엘릭시르' 3종 출시

붉은기 완화에는 젤투오일 타입의 '카밍 수더'

로얄젤리 성분 함유한 부스팅 세럼으로 '꿀광 피부' 연출

5가지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 담은 '리플릿 너리서' 등

단독 사용 또는 자유롭게 혼합해 피부 고민 해결

비디비치 글로우 마스터 더 엘릭시르 3종/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오는 14일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집중 케어 세럼 ‘글로우 마스터 더 엘릭시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우 마스터 더 엘릭시르 3종은 진정·미백·영양 등 다양한 니즈를 맞춤식으로 해결해주는 고기능성 세럼이다. 각 제품별로 성분과 특정 효능을 달리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젤에서 오일로 변하는 ‘젤 투 오일’ 타입의 ‘더 엘릭시르 카밍 수더’는 붉은 기를 완화하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세럼이다. 풍부한 수분감으로 햇빛에 오래 노출된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피부 진정효과가 좋은 알로에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알로에베라 매트릭스’ 구조가 수분 지속력을 극대화하며 병풀 추출물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효과를 준다.

‘더 엘릭시르 글로우 부스터’는 마누카 꿀과 로얄 젤리 성분을 담아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주는 부스팅 세럼이다. 피부에 밀착돼 은은한 윤기를 더하며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더 엘릭시르 리플릿 너리서’는 메마르고 지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세럼이다. 치아씨드·아르간·아보카도 등 5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로 영양과 보습 기능을 높였다. 쉐어버터와 망고버터를 함유해 피부에 윤기를 제공한다. 끈적임이 없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단독으로 바르거나 각기 다른 제품을 섞어 사용할 수도 있다. 예민하고 생기 없는 피부에는 카밍 수더와 글로우 부스터 세럼을 함께,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는 글로우 부스터와 리플릿 너리서를 함께 섞어 사용하면 효과가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근 여러 단계의 복잡한 스킨케어를 생략하고 피부 타입에 맞춘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킵케어(skip-care)’가 떠오르면서 기능성을 높인 고농축 세럼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30㎖의 용량으로 휴대도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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