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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이 바이 맨' 극도의 긴장감 담은 보도스틸 8종 공개

8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바이 바이 맨>이 더욱 강력하고 짜릿한 공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출연: 더글러스 스미스, 크레시다 보나스, 루시엔 라비스카운트, 캐리 앤 모스 | 감독: 스테이시 타이틀 | 수입/배급: ㈜코리아스크린 | 개봉: 2019년 8월 14일]

/사진=코리아스크린




귀신들린 거울에 얽힌 공포를 그린 서스펜스 호러 무비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오큘러스>와 ‘서양판 분신사바’ 위자 게임을 소재로 서늘한 공포를 선물했던 <위자: 저주의 시작> 제작진이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 바이 바이 맨>이 어떤 충격적인 공포와 스릴로 관객들을 찾아올지 개봉 전부터 공포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렬한 인상과 함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동고동락하는 세 명의 절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공포와 계속해서 그들의 목숨을 조여오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밝혀내기 위한 사투가 담겨 있다. 장난삼아 시작한 게임으로 대체 주인공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등에 스며드는 소름끼치는 기운에 눈을 뜨니 보이는 정체 불명의 검은 그림자. 어딜 가도 그들을 계속 따라오는 바이 바이 맨의 모습과 점점 공포로 질려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극강의 스릴을 높이며 위기일발의 상황을 짐작케 한다.



영화 <더 바이 바이 맨>은 함께 생활하는 세 명의 대학생에게 어느 날 갑자기 바이바이맨이 존재를 드러내고, 환각과 환청을 통해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손에 땀을 쥐는 스릴러 무비.

으스스한 분위기의 배경과 금방이라도 눈 앞으로 걸어올 것만 같은 바이바이맨의 섬뜩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주인공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더 바이 바이 맨>은 <오큘러스><위자: 저주의 시작> 제작진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며, 오는 8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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