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조국 딸 '허위사실 유포' 신고사건 수사 착수

'포르쉐 탄다' 등 허위사실로 피해

거주지인 양산서로 사건 배당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신고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조 후보자 딸이 신고한 허위사실 유포 사건을 신고자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인 경남 양산경찰서에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 후보자의 딸은 20일 경찰청 모바일 사이버범죄신고상담시스템(eCRM)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했다. 조 후보자의 딸이 신고한 이들 중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인터넷 커뮤니티 ‘82쿡’ 게시물 작성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조 후보자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 ‘가정대를 나왔다’ ‘대학에서 꼴찌를 했다’는 등의 내용이 유포됐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