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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3' 차예련, 애주가 절친 소이현 덕에 술 늘었다

차예련은 <여자플러스3>에서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며 애주가 남편인 주상욱을 위해 수제맥주를 만들러 간다.





사진=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


차예련은 남편을 위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만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그녀는 자신은 술을 잘 못하는데 최근 애주가인 소이현과 친해지며 술이 늘었다고 했다. 소이현이 차예련에게 “여자라면 술을 먹어야 한다더라.”고 말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최화정도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러 간다. 최화정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위주의 소품에 눈길을 주며 쇼핑을 즐긴다. 쇼핑을 마친 최화정은 집으로 들어와 클렌징을 하자마자 바르는 기초 아이템을 공개하며 ”이 크림은 본인이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다 선물했다.“ 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차예련과 김호영은 자신들은 못 받았으니 친한 사람이 아니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자 최화정이 크게 웃으며 민망해한다.



한편, 패셔니스타 김호영은 원조 걸그룹 디바 멤버 이민경과 만나 쇼핑을 한다. 이민경 역시 패션을 너무 앞서나가서 10년 전에 산 아우터를 지금에야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토로했다.

차예련, 최화정, 김호영이 소개해주는 8월의 쇼핑 스타일은 어떨지 8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저녁 9시 SBS MTV에서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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