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한일 갈등에 대해 “그들(한일이)이 양국 관계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일본·콩고민주공화국(DRC) 순방을 위한 출국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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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양국은 지역에서 안보와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둥”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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