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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김천시 2년 연속 행안부 간판개선사업 선정
입력2019-08-25 17:05:27
수정
2019.08.25 17:05:27
이현종 기자
경북 김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0년 간판개선사업에 응모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간판개선,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김천역 주변과 자산로·대덕면 등 4곳에 13억6,000만원을 투자해 간판 375개를 교체했다. 내년에는 혁신도시 조성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인 평화동에 도시재생사업과 전선 지중화사업, 김천역광장 공공디자인개발과 시설물 제작·설치사업 등 가로경관 개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5억원을 투자해 김천역에서 김천초등학교까지 1.4㎞ 구간 131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을 교체한다. /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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