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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실검 장악한 '화제의 말말말' 공개, 녹화장 초토화

‘어서 말을 해’에서 나온 말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JTBC ‘어서 말을 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말 잘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말 센스를 겨루는 신개념 말 퀴즈 프로그램이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말 선수들인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정상훈과 최근 ‘프로듀스X101’ 출신 대세 아이돌이라 불리는 이진혁까지 고정으로 합세하며 신구조화를 이룬 탄탄한 라인업에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어서 말을 해’가 첫 방송 된 후, 회차가 거듭되며 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되자마자 대형 포털사이트들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말들로는 ‘오이하다’, ‘고추하다’, ‘방탄하다’, ‘나래하다’가 있다.

출연자들은 ‘고추하다’를 통해 수위를 넘나드는 문장 활용으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고, ‘방탄하다’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SNS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신저에서 많이 쓰이는 상태 메시지 초성 퀴즈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세윤은 초성을 활용해 ‘문 작가의 드라마’라는 코너 속의 코너를 만들어 맹활약 중이다. 초성 퀴즈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센스있는 답변들을 내놓으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어서 말을 해’ 3회에서는 말 고수가 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유민상X홍윤화가 함께 출연하며 다양한 먹방 명언들을 전파할 예정이다. 고기를 쟁탈하기 위한 신입 먹 선수들의 먹방 퀴즈 전쟁 JTBC ‘어서 말을 해’는 오늘(27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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