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에 자리한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의 전용 84.87㎡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4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4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2억9,5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는 2013년 완공된 12개동 총 99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84㎡ 2억9,500만원 ▲ 84.87㎡ 3억400만원 ▲ 84.97㎡ 2억8,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가 위치한 '경상남도 김해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부원역푸르지오' 121.27㎡로 2019년 6월 중순 실거래가 5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아파트는 '화정마을부영1차' 84.98㎡ 물건으로 1억3,000만원에서 2억1,600만원으로 올라 66.1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42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19건, 6억8,56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8건, 3억5,969만원), ▲경기도 (860건, 3억2,680만원), ▲인천광역시 (277건, 2억6,895만원), ▲대구광역시 (148건, 2억5,78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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