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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부산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시행

부산시는 중·고등학교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발달장애학생들이 정규수업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를 지원한다. 발달장애학생들의 사회성 등을 길러 성인이 됐을 때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미리 돕기 위해서다. 이들 학생은 월 44시간의 바우처를 받아 방과후활동 제공기관에서 평일 3시간, 토요일 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7억원을 들여 발달장애인학생 224명에게 바우처를 제공하고, 오는 2022년까지 전체 발달장애학생 1,500명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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