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초반 시청률이 평일로는 이례적으로 1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부터 낮 12시 35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간 시청률을 모두 합하면 16.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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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해 발표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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