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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낙지와 우삽겹 즐기세요"…계절밥상, 가을 신메뉴 전격 출시

/사진=계절밥상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고 있는 계절밥상이 가을을 맞이해 가을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계절밥상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가을 신메뉴는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 라이브 우삼겹 그리고 물오른 낙지’다. 철판에 굽는 ‘라이브 코너’를 강화하는 한편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가을 먹거리 낙지, 무화과 등을 활용한 요리 10여 종을 출시했다는 게 계절밥상의 설명이다.

또한 계절밥상은 철판에 구워내는 ‘라이브 코너’에서 ‘우삼겹’을 선보인다. 우삼겹은 질기지 않아 남녀노소가 즐기기 좋고 소고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로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가을 바다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낙지메뉴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무교동식 매콤낙지’는 매콤하게 볶은 낙지와 케첩에 찍어먹는 소시지, 베이컨을 함께 제공하는 이색 메뉴다.



또한 ‘낙지 물회’는 탱글탱글한 낙지에 매콤육수, 간장육수 두 가지와 다양한 채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밥과 곁들여 먹으면 일품인 낙지장과 젓갈도 준비됐다. ‘간장 낙지장’(평일저녁/주말 제공)은 쫄깃쫄깃한 낙지를 계절밥상 특제 소스에 숙성시켜 감칠맛을 더했다는 평가다. ‘낙지 비빔젓갈’은 매콤한 양념의 낙지젓갈에 갖은 채소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계절밥상은 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디저트도 선보인다. ‘돼지호박 사과 샐러드’는 아삭한 충주사과와 돼지호박을, ‘군고구마 씨앗 버무리’는 달콤한 군고구마와 계핏가루를 활용했다. ‘무화과 케이크’는 전라남도에서 수확한 제철 무화과를 그대로 올린 레드벨벳 케이크다. ‘흑당 크림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이다.

한편 계절밥상은 평일 저녁 및 주말에 한해 카카오페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할인 전 결제 금액 10만 원 한도 내 적용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제휴할인 중복은 불가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가을에 많이 찾는 재료를 고심해서 선별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계절밥상으로 미식여행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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