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공정기술 보유 + 3공장 신규 수주 가속화 기대
-부문만 고려해도 2020년까지 고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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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2019년 3공장 가동으로 론자를 제치고 CAPA(생산능력) 기준 글로벌 1위 CMO(위탁생산) 업체로 도약할 전망. 1)MSAT 기술 적용으로 scale-up 가속화, 2)N-1 perfusion 배양 방식 적용으로 고효율 세포주 개발, 3)정제 라인의 효율적 관리 등 공정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CMO 서비스 제공. 바이오 CMO 분야에서 독보적 시장 지위 구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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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공장 첫 수주 기록한 이후 3건의 추가 수주 확보. 회계 이슈 해소로 신규 수주 기대감 상승 전망. 다품종 소량생산 목적의 1공장 가동률 상승 및 이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로 2019년 연간 매출액은 5,156억원(+8.7%y-y), 영업이익은 1,269억원(+114.8%y-y, 영업이익률 24.6%)으로 추정. 3공장 매출 반영 개시로 2020년 연간 매출액은 9,000억원(+74.5% yy), 영업이익은 3,488억원(+174.9% y-y, 영업이익률 38.8%) 등 고성장 전망.
2018년 상반기 온트루잔트(허셉틴 시밀러) 출시, 하반기 임랄디(휴미라 시밀러) 유럽 출시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성장 본격화. 2019년 상반기 SB3(허셉틴 시밀러) 미국 허가취득 기대. DCF valuation 방식으로 산출한 영업가치는 21.0조원,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 9.6조원을 고려한 시가총액은 30.6조원, 목표주가 46만원, 바이오업종 Top-pick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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