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회는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농기원이 개발한 가정용과 식당용 벼 즉석도정기를 시연하고 소비자단체, 쌀생산농가, 요식업체와 함께 현미, 5분 도미 등 저분도미의 밥맛을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경기농기원은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경기도 나락유통체계를 연천 백학쌀닷컴 RPC,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 요식업소와 함께 시범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벼 즉석도정기를 개발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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