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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세계 3대 세라믹타일' 식탁…유럽 명품가구 느낌 오롯이

■ 가을빛 물든 홈인테리어

현대리바트의 스와레 세라믹 식탁은 소비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 가구에 사용하지 않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형 매트리스로 통하는 ‘스프링에어 메스티지 9’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 본연의 푹신한 느낌을 자랑하는 토퍼와 매트리스를 하나로 결합했다. 소재는 미국 유명 매트리스 전문기업 스프링에어의 ‘3 레이어 스프링 익스트림 시스템’을 적용해 수면 시 체중을 분산한다. 수면 시 발생하는 움직임도 탄력 있게 받쳐준다. 이 제품은 고밀도 점탄성 메모리폼인 ‘MDI 탄소 통기메모리폼’을 적용해 내구성이 높고 복원력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 원단은 유칼리툽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성분과 뉴질랜드산 양모를 적용해 땀으로 인한 진드기의 번식을 방지하고 보온성과 흡습성을 높인다.



현대리바트는 세계 3대 세라믹타일 기업 플로림의 프리미엄 제품인 ‘플로림 스톤’을 적용한 식탁도 선보였다. 세라믹 타일은 모래, 물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다. 특히 현대리바트가 판매하는 ‘플로림 스톤 포셀린’은 일반 세라믹 타일보다 40% 이상 높은 1,300도 이상의 고온과 고압의 압축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본탬피 카사, 카르텔, 비앤비 이탈리아 등 1,000만원대 이상 초고가 가구를 판매하는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들도 플로림의 세라믹 타일을 사용한다.

현대리바트가 올해 선보인 ‘스와레 시리즈’에 적용된 세라믹 상판은 현재 국내 가구업계에서 판매 중인 세라믹 식탁의 상판 두께보다 3~4배 두껍다. 국내 가구업체가 제조한 대부분의 세라믹 식탁은 3mm 두께의 세라믹 상판에 8~10mm의 강화유리를 접합해 사용하는데, 스와레 식탁 시리즈는 12mm 두께의 통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통세라믹 상판을 사용했지만, 판매가격은 기존 일반 세라믹 식탁과 비슷한 수준이다. 내구성이 강하고 생활 방수능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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