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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상용, 25년 만에 부활한 우정의 무대 진행..'여전한 입담'과시

뽀빠이 이상용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우정의 무대’를 재현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날 방송에서는 25년 만에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하는 ‘2019 우정의 무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디오스타 3주년과 국군의 날을 맞아 ‘비디오스타 국군의 날 특집 2탄-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상용은 무려 25년 만에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추억의 코너 <그리운 어머니>를 진행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의 코너를 마친 이상용은 “25년 만에 돌아왔다. 이렇게 보니까 아기들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랜만에 돌아온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의 유행어 “고향 앞으로 출발!”과 함께한 이번 방송은 10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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