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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성암소각장 재건립 추진

울산시는 22일 성암소각장 재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2000년도에 설치해 운영 중인 성암소각장 1·2호기가 내구연한을 넘겨 지난 5월에 착수했다. 2020년 2월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을 보면 소각장 재건립 위치는 기존 소각로 1·2호기 옆 주차장으로 검토되고 있다. 소각로는 기존 일일 200톤 2기를 250톤 2기로 용량을 증설해 울산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 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 총 1,648억원이 들 전망으로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기본계획 수립되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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