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콘서트 티켓보다 구하기 어려워 티켓팅이 아니라 피켓팅이라 불리는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앙코르 콘서트 예매가 22일 시작됐다.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티켓 판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YES24티켓 단독으로 판매되며, 공연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티켓은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동시접속회원이 같은 자리를 선택하면 먼저 예매를 완료한 회원에게 티켓이 제공된다.
예매된 티켓은 11월 21일 일괄 배송되기에 주소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티켓이 반송된 경우에는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티켓은 배송 후 재발송되지 않으므로, 잃어버릴 경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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