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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정제마진 개선으로 안정적 실적 흐름 이어갈 것"

현대차증권 보고서





현대차증권은 정제마진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24일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에쓰오일은 3·4분기에 매출6조2,000억원, 영업이익 2,30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은 3·4분기에 시장전망치와 당사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며 “4·4분기에도 IMO2020으로 인한 정제마진 개선과 RUC 기여도 상승으로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이 전망한 에쓰오일의 4·4분기 매출은 6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192억원이다.

강 연구원은 “IMO2020 효과는 디젤마진 개선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제설비 간 경쟁력 격차 확대시키는 원인”이라며 “이것이 향후 경쟁력이 낮은 시설의 통폐합으로 이어지면서 업황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0년 영업이익 2조, ROE는 20%에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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