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X김수안,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예고하는 유쾌한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가 나문희, 김수안의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웃음과 눈물, 공감까지 녹아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11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전할 유일무이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감쪽같은 그녀>의 메인 포스터는 ‘말순’ 역의 나문희와 ‘공주’ 역의 김수안의 밝은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말순’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듯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나문희와 김수안의 모습은 <감쪽같은 그녀>에서 감쪽같이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초면에 실례합니다~ 수상하고 특별한 동거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첫 만남에 가족이 된 ‘말순’과 ‘공주’의 예측불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감쪽같은 그녀>의 메인 예고편은 첫 만남에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말순’과 ‘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마음의 울림을 선사할 공감 포인트를 모두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감쪽같은 그녀>의 첫번째 포인트는 ‘웃음’이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 그림 맞추기(?)를 하며 용돈벌이 중인 철부지 할매 ‘말순’을 찾아가 잔소리를 쏟아내는 ‘공주’의 모습은 어른과 아이의 모습이 뒤바뀐 듯한 설정으로 반전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박 선생’(천우희), ‘동광’(고규필) 그리고 ‘공주’의 학교 친구들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문희 쌤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때문에 자꾸 웃음이 난다”(JOOH******), “나문희, 김수안 조합은 역대급! 티격태격하는 모습 왜이렇게 귀엽냐”(Minj*****), “우희언니랑 고규필 뭐야 ㅋㅋㅋ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커플이 탄생할 듯?”(이민*), “아역 애들 왜이렇게 연기가 자연스러워 ㅋㅋ 수안이한테 첫눈에 반할 때 표정 짤방으로 쓰고싶다”(송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이어,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 포인트는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 ‘말순’과 ‘공주’의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다. 특히 ‘말순’의 따뜻한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공주’와 ‘말순’의 장면은 명불허전 국민배우 나문희의 폭발적인 열연과 눈빛만으로 모든 감정을 전하는 김수안의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렇듯 예고편만으로도 전해지는 진한 눈물과 여운에 관객들은 “아.. 손수건 챙겨가야 겠다. 벌써 눈물바다다.. 나 왜 울고 있음..?”(정다*), “한마디 한마디가 찡하게 남는다..”(정지*), “나문희쌤, 김수안 연기는 말해 뭐해.. 진짜 두 사람 조합 짱이다”(김보*)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는 마지막 포인트인 ‘공감’으로 전 세대를 관통하는 뜨거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당신에게도 있나요? 가슴이 기억할 이름” 이라는 카피는 항상 곁에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서툰 가족이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고편을 보고 나니까 우리 할머니가 보고 싶다..”(이유*), “뭐니뭐니 해도 가족이 최고인 것 같다…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송지*), “가족들하고 꼭 볼 영화로 저장!” (이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고편만으로도 전해지는 뜨거운 울림을 나눴다.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