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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경자청, 광역투자유치 중심 조직 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광역투자유치 청으로의 역할을 하려고 조직을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역투자유치 청은 자치단체, 항만공사, 도시·개발공사 등 지역 내 투자유치 기관들의 잠재적 투자자 데이터베이스를 총괄 수집·관리·공유하고 투자유치 협력을 이끄는 중심기관을 말한다. 이를 위해 부진경자청은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했던 부산과 경남본부를 폐지하고 행정개발본부와 투자유치본부를 설치했다. 또 개발부, 투자유치부, 기업지원부를 신설해 업무기능별로 일원화하고 혁신성장과 항만물류 업무를 전담할 혁신성장물류과도 새로 꾸렸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3부 2과가 늘어나 2본부 4부 12과 체계로 됐다. 공무원 정원도 100명으로 늘었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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