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상담은 고객이 상담사에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애 증상이나 상황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확인시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다. 상담사는 실시간으로 제품 상태를 보며 직접 장애 증상을 진단하고 지원책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기사 출동이 어려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고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장애 시간을 줄일 수 있다.
LGU+는 디지털 기기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장비 재가동, 전원 접촉 불량과 손쉬운 문제 해결이 어려운 고객들의 영상상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상상담은 인터넷(IP)TV와 인터넷, 사물인터넷(IoT) 기기 이용 중 장애 발생으로 전화상담을 한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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