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서울 서대문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주상복합아파트 DMC 금호 리첸시아 등 총 16곳 6,222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22곳이 문을 연다.
2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주에는 2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크라운팰리스와 부산 남구 대연동 정성재 등을 시작으로 총 16곳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6일에는 서울에서 꿈의숲 한신더휴와 효창 파크뷰 데시앙이 청약을 받는다. 이중 꿈의숲 한신더휴는 미아3-111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단지 반경 1㎞내에 서울송중초 · 화계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등이 있다. 전용면적 55~84㎡ 총 203가구 중 일반분양은 117가구다.
28일에는 DMC 금호 리첸시아와 고양 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부산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주상복합)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DMC금호리센치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2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주 열리는 견본주택은 22곳이다. 29일 금요일에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등이 오픈한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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