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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빅하우스 특집 제주도 편, 돌고래 떼 출몰 '고래 뷰 하우스' 승리

어제(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빅 하우스 특집으로 ‘제주도 편’의 대결은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가 승리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7% 2부 4.9%를 기록하며 3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7.0%, 2부 8.5%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8.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해 민박을 운영할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지난 주 덕팀의 노홍철과 박하선은 ‘말 목장 ZOO택’과 ‘킨포크 감성 하우스’를 소개 했으며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동민과 홍현희는 컨테이너 하우스 ‘파랑노랑 블록 하우스’를 소개했다. 투박한 외관과는 달리 집 안 곳곳이 포토 존을 자랑할 만큼 힙하고 실속 있었다. 덕팀의 노홍철과 박하선 역시 ‘고래 뷰’ 하우스를 공개했다. 실제로 2층 테라스에서 돌고래 떼 출몰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이에 덕팀은 ‘고래 뷰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복팀은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제주도 바다와 돌고래 뷰가 너무 좋았고, 두 번째로는 준비된 게스트하우스 라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액적인 부분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된 빅 하우스 2탄에서는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지역은 동대문역에서 3~40분 이내에 있는 곳으로 최소 방 3개에 세대 분리가 되길 바랐다. 이들은 매매로 7억 원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동일 예산 안에 전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덕팀에서는 김숙 팀장과 방송인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연희동 ‘유럽풍 대저택 빌라’로 대문부터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한 집은 복층으로 총 평수가 90평에 달했다. 긴 복도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방과 초대형 거실, 그리고 나선형 계단은 유럽의 대저택을 떠오르게 했다. 복층 역시 넓은 거실과 방이 있었으며, 특히 현관문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세대 분리가 확실하게 이뤄졌다. 다만 전세가가 의뢰인의 예산을 초과한 7억 9천만 원이었다.

다음 주, 더욱 다양한 지역의 실속 있는 매물 소개가 예고된 가운데 의뢰인의 선택이 기대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고래 뷰라고 해서 안 믿었는데 진짜 돌고래를 보다니.. 대박!!” “방구석 돌고래 쇼! 실화?! ” “연희동 대저택 와우! 진짜 멋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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