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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베우 윤소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0 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자 800 명을 초대하여 ‘후원감사의 밤’을 개최하였다.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식과 홍보대사의 세이브더칠드런 활동 이야기, 후원자의 토크 및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0 주년 기념 아동권리증진 유공자 표창은 세이브더칠드런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활동한 후원자 17 명의 공을 인정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주어지는 상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2014 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소이는 11 월 28 일(목)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후원감사의 밤’에 참석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배우 윤소이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양한 모금활동과 아프리카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홍보에 참여하였다. 2017, 2018 년 대구에서 진행되었던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석하여 아동을 돕는 행사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며,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상 이후, 배우 윤소이는 ‘후원감사의 밤’에 참석하여 니제르와 방글라데시에 봉사활동을 간 경험과 세이브더칠드런 활동 이야기를 후원자들과 함께 나눴다.



한편, 배우 윤소이는 지난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24회 소비자의 날 ‘2019 문화연예 대상 시상식’을 통해 시청자가 뽑은 드라마 부문 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일 (29일)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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