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송혜교, 조여정,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의 반가운 모습이 눈길이 간다.
관련기사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