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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라이트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수출 물량 확대할 것"

사진제공 = 주식회사 크레스라이트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에서 진행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크레스라이트(이하 크레스라이트)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

2001년에 설립된 크레스라이트는 LED 자동차용 Light 및 인테리어용 Lamp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력상품은 자동차용 LED 램프이며 생산품은 모두 해외 수출하고 있다. 설계단계부터 최종생산까지 생산과정에 필요한 문서 작업을 수기로 진행하고 있어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요성을 밝혔다.

크레스라이트의 김동선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향상 효과를 기대하며, MES 시스템을 통해 납품 일정 및 주요 설계문서 공유로 해외 수주처와 협력 관계 유지·해외 영업력 확장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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