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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김구라, 외국인들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병제 논쟁 ‘화제

JTBC ‘막나가쇼’가 이 세상 생존법부터 저 세상 텐션까지 유쾌한 취재 현장 속 유익한 정보를 녹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10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이하 ‘막나가쇼’) 3회는 도시 재난 생존 전문가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물과 행복한 삶을 위해 흥 넘치는 취미를 선택한 ‘저세상 텐션족’ 그리고 모병제(募兵制)를 둘러싼 논쟁의 핵심을 파헤쳤다. 재미부터 의미까지 꽉 채운 이경규, 김구라, 허재의 취재 열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결한 것.

/사진=jtbc




먼저 ‘WHY! 왜 구랴?’ 코너에서 김구라는 논란의 중심 모병제(募兵制)의 찬반 논쟁의 이슈를 추적해 관심을 끌어당겼다. 김종대 국회의원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김대영 연구원을 만나 논란의 쟁점을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다뤄 정확한 지식과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외국인들과 함께한 ‘구정상회담’에서는 모병제를 논하기 전 군에 대한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하는 점을 짚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모병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

이어 ‘WHO! 누규?’ 코너에서 외신들이 주목하는 도시 재난 생존 전문가 우승엽을 만난 이경규의 극한 인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는 생존 전문가와의 만남답게 유출가스 누출 상황이란 가정 하에 생존법을 몸소 체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도시 재난의 경각심과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전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HOW! 첨 허재’에서 허재는 이 세상 근심과 걱정을 타파하는 ’저세상 텐션족‘을 체험, 흥겨운 노래교실부터 파워 넘치는 줌바댄스까지 하이 텐션의 현장으로 이끌며 스트레스를 날려줬다. 무엇보다 ’저세상 텐션족‘들에게 자극을 받은 허재가 수줍게 노래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며 데뷔 무대(?)까지 치른 도전기는 기분 좋은 웃음과 에너지를 전파했다.

뿐만 아니라 인생고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흥이 넘치는 취미를 택했던 ‘저세상 텐션족’들의 속 깊은 이야기는 뭉클한 감동과 함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렇듯 ‘막나가쇼‘는 뜨거운 감자 모병제부터 도시 재난 생존 전문가, ’저세상 텐션족‘ 등을 조명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이경규, 김구라, 허재의 ’막‘ 나가는 취재 행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계속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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