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토) 방송되는 ‘위플레이’ 11회에는 거대한 몸집으로 ‘보스’ 포스를 한껏 풍기는 유민상과 이승윤이 등장해 ‘영재 합창단’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을 압도시킬 예정.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은 “과도한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먹방 요정’ 유민상과 ‘근육 뚱땡이’ 이승윤의 역대급 몸 개그는 유쾌한 관전 포인트”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무한 자극했다고 한다.
이날 ‘위플레이’ 멤버들 역시 유민상x이승윤을 꺾기 위해 고도의(?) 전략을 펼친다는 후문이다. ‘단신 협회 회장’ 하하는 “난 외나무다리 올라와도 바닥에 발 닿는데”라고 깐족대며 이승윤의 멘탈을 사정없이 흔들었고, ‘운이~동이’ 강호동과 하성운은 ‘자리 선점 전략’으로 ‘거돼 모스몹’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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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멤버들과 개그맨 유민상, 이승윤의 스릴 넘치는 게임 대결이 펼쳐질 ‘위플레이’는 이번주 토요일(14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확인해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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