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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아육대' 측 "'이달의 소녀' 츄, '머리채' 논란 진심으로 사과"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츄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




17일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육대 설특집 녹화 현장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일이 벌어졌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이름을 부르고 어깨를 쳐서 불러 인터뷰를 할려고 했었지만 이달의 소녀 멤버가 아무 대답 하지 않아 결국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스태프 교육을 제대로 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2020년 1월 25일~26일 방송될 예정이다. 에이핑크,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김재환, 박지훈, 하성운, ITZY 등 총 51개 그룹, 202명의 아이돌이 출전을 확정했다.

다음은 ‘아육대’ 스태프 사과 전문





아육대 설특집 녹화 현장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이름을 부르고 어깨를 쳐서 불러 인터뷰를 할려고 했었지만 이달의 소녀 멤버가 아무 대답 하지 않아 결국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 당긴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방송 녹화 하려 현장으로 가기전 스태프 교육을 제대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여러분께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 당긴문제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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