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내년 1월부터 운영

경기도는 동두천시로부터 이관받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애초 내년 7월에서 6개월 앞당긴 1월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16년 개관, 연 관람객 16만 명이 방문하는 북부지역 대표문화시설로 자리매김했으나 동두천시의 재정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도는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으로 열악해진 동두천시에 대한 보상과 경기북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방안으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도 산하기관인 경기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앞으로 전국 최고수준의 어린이박물관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시교육콘텐츠 보강, 편의시설 조성 및 개·보수, 관람환경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