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인 바르바라 쾰러는 APA에 이 같은 안건이 20일 열리는 지방 의회에서 통과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볼프스베르크에 편입된 라이스베르크는 지난 1932년 히틀러에게 명예 시민권을 수여했다.
앞서 독일의 바트 도베란-하일리겐담 시도 사망시 자격이 자동으로 만료된다면서 히틀러의 명예 시민권 박탈을 거부하다가 2007년 주요 8개국(G8) 정상 회담을 앞두고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우려해 사후 박탈을 결정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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