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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국민집사 김집사, ‘100-100’ 달성





우리나라에는 ‘배민·요기요·배달통’ 등 다양한 배달앱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지만 기존 배달앱은 1인분 주문의 경우 일부만 가능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 가운데 최근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생활 밀착형 서비스 ‘김집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집사는 다른 배달서비스와 달리 최소주문 금액이 없어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을 돕고 있다.

김집사는 현재 전체 직원이 100명까지 늘어난 상황으로 최근엔 시리즈A 70억원 투자유치에도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누적 투자액도 100억원에 달한다.

김집사는 주부들의 여유 있는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총 14가지 대분류에 걸쳐 다양한 심부름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500원대의 커피 신부름 역시도 가능하다. 1인분 주문은 물론 김밥 한 줄,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준다 이에 주부들 사이에서 김집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김집사의 가장 큰 장점은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전기자전거와 도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김집사는 현재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경기 분당, 판교, 위례 등의 500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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