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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활동…글라스락 1만여 개 후원

지난 24일 인천 가좌동에 자리한 인천광역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 물류센터에서 정구승(왼쪽 두번째) 삼광글라스 상무가 인천시 관계자에게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005090)가 연말을 맞아 인천과 천안, 논산 등 지역사회 기관 5곳에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를 1만여 개 이상 후원한다.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후원 대상 기관은 생활용품 및 식품 등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인천광역푸드뱅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사업기관 ‘사랑의열매 인천지회’, ‘사랑의열매 충남지회’,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와 논산시 등이다. 삼광글라스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인천, 천안, 논산의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선정됐다. 삼광글라스가 기부한 글라스락 총 1만800개는 소외계층 지원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광글라스가 후원하는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는 모래 등 자연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 발생 우려가 없으며 독자적인 유리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들이다. 정구승 삼광글라스 경영관리본부 상무는 “재활용이 되고 유해물질이 없어 생활에 꼭 필요한 유리용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지역 기관들에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으로 유해 폐기물 차단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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