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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메디플러스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

AI·블록체인·보안 기술 활용해 의료 서비스 고도화

김현수(왼쪽에서 두번째) 한컴지엠디 대표와 배윤정(왼쪽에서 세번째)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가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030520)그룹 계열사 한컴지엠디는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업체 메디플러스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가상현실(VR) 인지 훈련 치매 예방 시스템을 메디플러스솔루션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결합해 치매나 만성질환, 암 등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글과컴퓨터그룹의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보안 등 기술을 접목해 의료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헬스케어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실버 및 만성질환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민간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정부의 의료 플랫폼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는 “메디플러스솔루션과의 계약으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배윤정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느 “한글과컴퓨터그룹의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활용해 적극적인 시장진출 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시너지를 통해 우수한 솔루션 개발과 진일보한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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