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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브랜드 바이옴(BYOM), 미국과 중국에 이어 국내 시장 안착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핸드백 브랜드 바이옴(BYOM)이 국내 시장에 안착하며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셀러브리티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뉴욕의 유명 샵 오뜨(OTTE)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핸드백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바이옴은 지난 2018년 미국과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수준높은 퀄러티를 인정받아, 해외에서 꾸준히 유명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늘리며,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이옴은 해외 유명 브랜드 유러피안 태너리인 토스카나, 사만타, 렐마 등 테너리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가죽과 24k 도금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공법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가방 내·외부 디자인까지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면서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바이옴의 ‘그래머시백’이 그 예로 정형화되지 않은 스트럭쳐의 디자인과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그니처 백이다.

바이옴을 론칭한 제이이알 최지혜 대표는 “바이옴(BYOM)은 ‘Be Your Own Muse’라는 약자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개척하고 살아가는 멋진 여성을 의미한다.“라며 “이를 위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 역시 최고의 품질을 가진 가방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핸드백 소비 추세는 터무니없이 고가의 명품을 사거나, 저렴한 인조 가죽 가방으로 짧은 기간 메는 등 두 가지로 양상으로 나뉘고 있다. 바이옴은 오랜 시간 들어도 질리지 않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대표 백으로 자리잡기 위해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이옴은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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