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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자녀 교육법 화제 속 체험교육 플랫폼 ‘아자스쿨’ 이목 집중

최근 유명인들의 자녀 교육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2부작으로 파일럿 방송된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공부가 머니?’는 유명인들의 자녀 교육법을 소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부가 머니?’는 첫 회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공부가 머니?’는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상태다.

1회 방송 의뢰인은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배우 임호 가족이었다. 1주일 동안 9살, 7살, 6살인 삼 남매가 받은 사교육은 무려 34개로, 이는 ‘현실판 SKY캐슬’이라며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2회에서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의 아들 우석 군과 배우 유진의 딸 로희 양의 교육법 진단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대박이 아빠’로 유명한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교육법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놀 땐 놀고 훈육은 엄격하게 하는 자녀 교육법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동국은 놀이를 통한 체험학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체험학습 종합 플랫폼 ‘아자스쿨’에 수억 원의 투자를 결정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중요시하는 아자스쿨의 황선하 대표의 철학에 크게 공감하며 3대 주주로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자스쿨은 유치원생부터 초중등학생들에게 체험학습 1천500여개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 기업이다. 단순히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진로적성 검사를 시행해 아이의 진로 방향 및 성향에 들어맞는 ‘맞춤형’ 체험학습을 추천해주고 있다.



다양한 체험학습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방문 지역 및 아이 연령에 맞게 체험 학습을 검색할 수 있다. 나아가 아자스쿨은 체험 학습 후 체험학습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완성해준다. 체험학습 시작부터 완성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아자스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VR, 드론, 코딩 체험 학습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 요리, 미디어 등 직업 체험학습, 역사 및 경제 교육 등 인성 문화 체험, 사춘기야 놀자 및 초등생 화풀이 캠프 등 생활형 교육까지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 중이다.

한편, 아자스쿨은 향후 우수 체험학습을 선별해 한 곳에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 센터’도 연다는 계획이다. 아자스쿨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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