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엠카운트다운' 신년 특집, 스페셜 무대 총집합..모모랜드 첫 컴백무대 공개

오늘(2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새해를 맞아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흥부자’ 모모랜드의 컴백무대가 최초 공개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를 꾸민다. 신년 특집인만큼 라붐, 온앤오프 등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CJ ENM




6인조로 재편한 모모랜드의 첫 컴백무대가 공개된다. ‘뿜뿜’, ‘BAAM’에 이어 신곡 ‘Thumbs Up’으로 새해부터 중독성 있는 흥에너지를 전달한다. ‘Thumbs Up’은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한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매력과 뉴트로풍의 후렴구가 중독성과 에너지 넘치는 컴백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환은 섬세한 이별 감성을 담은 타이틀 곡 ‘시간이 필요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선 색다른 어쿠스틱 버전으로 꾸민 ‘시간이 필요해’ 무대를 통해 애절한 보컬과 김재환만의 표현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신년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온앤오프와 밴디트, 원위도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온앤오프는 god의 ‘촛불하나’를 밴디트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 원위는 마마무의 ‘HIP’을 커버하며 힙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라붐은 팬들에게 명곡으로 손꼽히며 가장 많이 사랑받아 온 ‘상상더하기’를 겨울 감성을 듬뿍 담아 새롭게 편곡한 ‘상상더하기WINTER ++’로 돌아온다. 그동안 라붐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공개한 곡으로,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볼거리 가득한 화려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바람’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앨범 발매 직후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해 눈길을 끌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에이티즈는 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새로운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컨셉 장인’ 에이티즈는 또 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새로운 앨범의 맛보기가 될 수 있는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력파 듀오로 돌아온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의 무대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무대는 타이틀 곡 ‘My Angel’의 음원이 발매되기 전 선공개 되는 무대로, 비오브유로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릴 계획이다.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 비오브유 특유의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번주, ‘스튜디오 M’에는 정세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가 찾아와 새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정세운은 딕펑스의 ‘VIVA 청춘’을 정세운만의 감미로운 보컬로 재해석하고, 노라조는 ‘듣기만해도 성공하는 노래’, 다이나믹 듀오는 ‘맵고 짜고 단거’와 ‘그걸로 됐어’ 무대를 준비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 M’을 찾아 새해 종합선물세트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뉴키드, 일급비밀, 동키즈, 홍은기, 세븐어클락, MCND, 원위,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