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최대 민간조사기관 ‘서치코’, 새해 맞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초청으로 환담

대한재향경우회 회장 강영규, 서치코 의장 이도현




국내 최대의 민간조사 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의 대한민국 재향경우회(회장 강영규)의 초청으로, 김윤수(前 총리공관 경호대장/파견대장), 대한 민간조사협회(회장 하금석) 등과 함께 참석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의 주제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내용 등이었다. 특히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인 아동안전지킴이 교육에 대한 방안과 현재 입법계류 중인 탐정(민간조사) 법안 관련해 조속한 입법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2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안으로 여ㆍ야 국회의원과의 담화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경찰청 등 각 유관기관과의 협조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입법계류 중인 탐정(민간조사) 관련 법안은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침해, 관할, 감독기관 간의 마찰 등을 이유로 수년째 입법, 계류, 파기의 과정이 연속되고 있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서치코(의장 이도현)는 국내 최대의 민간조사 기관으로 법무법인, 언론사, 기자, 행정사, 민간조사원 등 총 8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조사 전문기관이다. 그동안 국내의 민간조사시장은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해 불법 탐정, 흥신소, 심부름센터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사회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서치코(의장 이도현)는 이러한 불법행위자들을 경찰청,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 권익 보호를 위해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며, 자격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민간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기관이다. 현재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필리핀 경호협회 등 국내, 해외의 다양한 공적기관, 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서치코(의장 이도현) 측은 “현재 자격 있는 민간조사원의 신청에 의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회원사로 선정, 각종 사건을 위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국가 사회를 위해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봉사하다 퇴직한 경찰 공무원들이 국가 안보 및 치안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조국의 평화 통일과 자유 수호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든 공익 법인이다. 1963년 11월 21일 내무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서치코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